가리비가 너무 먹고 싶어서 찾던 중 소개받아서 12번 수산에서 처음으로 구매했습니다.
소개해준 분이 물건이 좋다고 하셔서 그러려니 했는데 그 분 말대로 물건이 좋아요~~
주문한 다음날 왔구요, 포장 상태도 좋았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시간에 쪄서 먹었는데 와우~~ 달아요.
우리 애들도 '엄마, 가리비가 달아요. 달아'하면서 연신 까먹었어요.
싱싱한 해산물의 단 맛을 아시는 분은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통영에서 먹었던 바로 그 맛입니다.
우리 가족 모두 만족하면서 먹으면서 다음에 또 시켜먹자고 했습니다.
(우리집은 4인 가족(어른2명,청소년 2명)인데 4키로 주문했습니다. 저희는 적당했습니다.)
다음엔 다른 해산물도 시키려구요. 문어랑 게도 맛있을 것 같아요.
요즘 대추 토마토는 그집, 표고버섯은 저집 하면서 좋은 물건 보내주는 곳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며
제가 아는 집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맛이 있는데 이제 통영 해산물은 이집입니다. ㅎㅎ
좋은 상품평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상품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